우리나라에서는 '미슐랭'이라는 프랑스식 이름으로 잘 알려진 미식 가이드북 '미쉐린 가이드'가 부산을 발간 도시로 선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미쉐린 가이드 선정 도시는 지난 2016년 서울이 처음이고 부산이 두 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미쉐린 가이드는 자동차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식당과 숙소 정보를 담은 책자로 1900년 첫선을 보였고 현재 세계 40개 지역에서 발간됩니다. <br /> <br />미쉐린 가이드 측은 '부산이 다양한 매력을 가진 특색 있는 미식 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이 높다'며 '내년 2월 발간하는 '미쉐린 가이드 서울 앤 부산 2024'에서 부산 지역 선정 식당을 공개할 예정'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0214311290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